김희원, 별 3개 무대에 아쉬움 가득 "아이유는 아이유다 싶어"(조선판스타)

박정민 2021. 9. 2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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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희원이 네 번째 판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희원은 15개 중 3개의 별을 받았다.

박미선은 "아이유가 아니라 김희원의 분위기로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성구락부가 별 11개를 받으며 네 번째 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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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네 번째 판에 진출하지 못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네 번째 판으로 가기 위한 출연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희원이 선택한 아이유 노래는 'Love poem'이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건 제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지도록 전달하고 싶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희원은 'Love poem'에 국악을 접목해 열창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른 후 김희원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역력했고, 심사위원들 표정도 좋지 않았다. 김동완은 "노래 선정을 잘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김희원은 15개 중 3개의 별을 받았다. 박미선은 "아이유가 아니라 김희원의 분위기로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무대를 끝낸 후 김희원은 "아이유는 아이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약간 후회가 된다면 작창 부분에서 음이 피아노 선율에 잘 얹어지지 부분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별은 별로 아쉽지 않은데 후회 없이 보여주자고 한 게 잘 안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경성구락부가 별 11개를 받으며 네 번째 판에 진출했다.

(사진=MBN '조선판스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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