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멈춰" 남궁민에 걸려온 발신불명 전화, 정체 의문(검은 태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26. 0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궁민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극의 미스터리를 더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수상한 전화를 받는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수연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의심을 키워가는 한지혁과, 이런 그에게 걸려온 수상한 전화 목소리가 그려졌다.

과연 한지혁에게 수상한 전화를 해온 인물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궁민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극의 미스터리를 더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수상한 전화를 받는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과거 한 팀으로 활동했던 최일락 과정의 아들 최상균(안지호 분)을 통해 1년 전 단둥에서 걸려온 비상연락의 마지막 수신자가 서수연(박하선 분)인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수연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의심을 키워가는 한지혁과, 이런 그에게 걸려온 수상한 전화 목소리가 그려졌다.

전화 속 상대는 "당신 지금 하려는 일 여기서 그만 멈추라"는 경고와 함께 "네가 안다고 해서 찾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는 충고를 남겼다. 이는 결국 한지혁이 현재 어떤 목적으로 누구를 찾고 있는지를 전부 안다는 소리. 이에 1년간의 기억을 잃은 한지혁은 "그 말을 전하라고 한 사람이 누구냐"고 예리하게 날을 세우고 물었다.

시청자들이 정체불명의 발신인에 대해 1년 전 죽은 동료 오경석(황희 분), 김동욱(조복래 분) 등의 이름을 꺼내며 다양한 추측을 하고있는 상황. 과연 한지혁에게 수상한 전화를 해온 인물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MBC, 웨이브 '검은태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