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은돔벨레 포함'..토트넘 팬들 선정, '북런던 더비' 라인업은?
[스포츠경향]
토트넘 팬들이 원하는 더비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전을 앞두고 토트넘 팬들이 원하는 라인업이 선정됐다. 현재 토트넘은 3승 2패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 첼시를 상대로 0-3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30)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공격의 활발함을 더했지만 후반전 무너지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중 치른 ‘2021-2022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러한 상황에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 “토트넘 팬들은 누가 선발로 나서길 원하는지 의견을 갖고 있다. 선수단 대다수가 선발로 나설 수 있는 가운데 팬들은 그들의 이상적인 라인업을 선택했다”라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팬들이 선정한 라인업은 4-3-3 포메이션이다. 브리안 힐-해리 케인- 손흥민, 올리버 스킵-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탕귀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자펫 탕강가, 위고 요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탕귀 은돔벨레(25)가 팬들의 선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 ‘계륵’과 같은 존재인 은돔벨레는 최근 경기에서 선발과 교체로 나서며 특유의 전진성과 패스 능력을 보여줬다. 매체는 은돔벨레를 두고 “지난 첼시전 패배를 당했지만 은돔벨레와 델레 알리(25)는 중원에서 공격을 가했다. 긍정적인 변화였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번 시즌 팀에 합류한 브리안 힐(20) 또한 선정됐다. 매체는 “지오반니 로셀소(25)가 A매치 복귀 후 큰 영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며 “팬들은 20세의 힐을 선발로 두기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이 지난 훈련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공식 채널에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이 보이지 않자 일부 팬들은 부상이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다만, 다수의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북런던 더비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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