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경기정원박람회 준비현장 점검

강근주 2021. 9. 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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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2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을 방문해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 및 운영사항 준비를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의원들은 정원 조성지, 부스, 폴리마켓 등 현장 위치 확인 및 정원박람회 시설공사 진행상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폈다.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8일부터 24일까지 디자인정원 7곳, 생활정원 30곳, 시민참여정원 25곳 등 62곳의 크고 작은 정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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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4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현장 점검. 사진제공=구리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2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을 방문해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 및 운영사항 준비를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의원들은 정원 조성지, 부스, 폴리마켓 등 현장 위치 확인 및 정원박람회 시설공사 진행상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폈다.

김형수 구리시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로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민에게 정서적 위로와 힐링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비한 점은 보다 철저하게 보완해 안전하고 인상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해 달라”고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8일부터 24일까지 디자인정원 7곳, 생활정원 30곳, 시민참여정원 25곳 등 62곳의 크고 작은 정원으로 선보인다. 구리시는 관람객 집중으로 인한 코로나19 시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등 안전을 위해 온라인 개막식과 사전예약 관람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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