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공항을 런웨이로.. 챙로랑 사복 공항패션이 궁금해'

김나윤 기자 2021. 9. 2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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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25일 오후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패션위크 여성복 S/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생 로랑(SAINT LAURENT) 글로벌 엠버서더인 인간 생로랑 로제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언제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로제, 명품 브랜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 챙로랑의 앞으로의 패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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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 김나윤 기자] 가수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25일 오후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패션위크 여성복 S/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생 로랑(SAINT LAURENT) 글로벌 엠버서더인 인간 생로랑 로제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사복공항패션을 알아보자.

이날 착장 대부분은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생 로랑(SAINT LAURENT) 제품으로 자켓은 벨벳 칼라 디테일의 하운드투스 소재 싱글 브레스트 재킷으로 3,750,000원 이며, 이너웨어로 선택한 니트 쇼트 가디건은 '알라이아'(Alaia)' 제품으로 1,296,560원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달리 디테일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핸드백과 슈즈는 모두 생 로랑(SAINT LAURENT) 제품으로 베지터블 태닝 가죽 소재의 KAIA N/S 사첼 백은 2,550,000원 이며, 슈즈는 화이트 가죽 소재의 앤디 로우-컷 스니커즈로 825,000원 이다. 

언제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로제, 명품 브랜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 챙로랑의 앞으로의 패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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