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조영구 차 타자마자 노래 메들리, 멀미 나서 뛰어내리고파"(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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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남편에 질색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신재은은 조영구와 전혀 다른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어 "여행을 갈 때는 차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남편이 운전하고 제가 뒤에 탄다. 차 멀미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차에 타자마자 자야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데 남편은 자기 노래 MR을 틀고 육성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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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남편에 질색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신재은은 조영구와 전혀 다른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날 신재은은 "14년 살면서 매일매일 안 맞는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행을 갈 때는 차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남편이 운전하고 제가 뒤에 탄다. 차 멀미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차에 타자마자 자야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데 남편은 자기 노래 MR을 틀고 육성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명곡을 들어도 멀미가 나는데 자기 노래 메들리를 부르면 제가 못 자니까 죽을 맛이다.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진한 향의 향수도 뿌린다. 움직일 때마다 향을 내뿜고 노래를 부르면 창문으로 뛰어나가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신재은은 또 "아들은 차에 타자마자 이어폰을 꽂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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