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애프터 신청받은 안보현, 박지현에 철벽 '곰모드'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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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안보현이 철벽 '곰모드'에 돌입했다.
25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구웅(안보현)이 김유미(김고은)를 향한 사랑 세포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자신을 안고 병원으로 와준 사실을 알게 된 김유미는 구웅에게 "맛있는 거 살게요, 보답으로요. 사실은 애프터 신청하는 거예요. 같이 저녁 먹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식사한 구웅은 김유미를 집에 바래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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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안보현이 철벽 '곰모드'에 돌입했다.
25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구웅(안보현)이 김유미(김고은)를 향한 사랑 세포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자신을 안고 병원으로 와준 사실을 알게 된 김유미는 구웅에게 "맛있는 거 살게요, 보답으로요. 사실은 애프터 신청하는 거예요. 같이 저녁 먹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식사한 구웅은 김유미를 집에 바래다줬다. 뿐만 아니라 도착하면 메시지 달라는 김유미의 말에 잔뜩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구웅은 루이(주종혁)와 새이(박지현)가 있는 술집으로 향했다. 새이가 술 취한 루이를 데려가라고 했던 것.
구웅이 도착하자 새이는 술 남은 것이 아깝다며 다 비우고 일어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새이는 "연애하니까 좋아?"라며 둘이 술 마시던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위험을 감지한 세포들은 "새이가 옛날 얘기 꺼낼 때에는 늘 꿍꿍이가 숨어 있었다. 방어 모든 상태 전환한다. 곰모드 변신"을 외쳤다.
곰모드로 변신한 구웅은 과거가 떠올리지 않는 척을 하는 것은 물론, 춥다며 자신의 옆자리로 오려는 새이를 피해 "진작에 말을 하지, 나는 너무 더웠는데 잘됐다"라며 맞은 편으로 건너가 앉았다.
그뿐만 아니라 춥다며 팔짱을 끼려는 새이를 피해 혼자 팔짱을 끼면서 위기를 넘기면서 미션을 클리어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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