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박병은, 전도연 몰래 첫사랑 김효진과..의미심장[별별TV]

이시호 기자 입력 2021. 9. 25.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실격' 배우 박병은이 김효진과 또 전도연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의 남편 정수(박병은 분)과 경은(김효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경은은 정수의 차 옆자리에 앉아 정수에 왜 매일 그 외투만 입냐고 물었다.

정수는 아내가 사준 거냐는 질문에 장인 어른이 사주신 거라고 답했고, 경은은 "장인 어른이 주신 소중한 옷을 나 만날 때마다 입고 나왔냐. 할 말 없지? 쓰레기 된 것 같고"라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인간실격' 방송 화면 캡처

'인간실격' 배우 박병은이 김효진과 또 전도연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의 남편 정수(박병은 분)과 경은(김효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경은은 정수의 차 옆자리에 앉아 정수에 왜 매일 그 외투만 입냐고 물었다. 정수는 아내가 사준 거냐는 질문에 장인 어른이 사주신 거라고 답했고, 경은은 "장인 어른이 주신 소중한 옷을 나 만날 때마다 입고 나왔냐. 할 말 없지? 쓰레기 된 것 같고"라 말했다.

경은은 "잘 됐지 뭐냐. 나랑 결혼했으면 지금쯤 우리 엄마한테 살해 당했을지도 모르는데. 너 예전에 우리 엄마한테 엄청 맞았지 않냐. 머리카락도 잡히고, 뺨도 맞고"라 덧붙였다. 정수는 이에 "맞은 건 너다. 내가 아니라"고 답했고, 경은은 "그랬나? 내가 맞았나"며 갸웃거리더니 "너 속상했겠다"고 덧붙여 애틋함을 자아냈다.

경은은 이어 "우리 엄마는 내가 아직도 부자인 줄 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재벌 집도 아니고, 작은 회사 겨우 겨우 하다 사장이 쓰러지면 망하는 거 아니냐.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말했고, "너만 아는 건가"라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