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쓰러진 김고은 안고 병원행..사랑 세포 안착 (유미의 세포들)

이주원 2021. 9. 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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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안보현이 김고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구웅(안보현)이 김유미(김고은)를 안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웅은 김유미가 "이 시간에 여기 왜 오셨어요?"라고 묻자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요. 저, 사실은 궁금해서요. 유미 씨 답장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왜 답이 없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구웅은 몸이 안 좋은 김유미를 번쩍 안아들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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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안보현이 김고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구웅(안보현)이 김유미(김고은)를 안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미를 찾아간 구웅은 "왜 비를 맞고 있어요? 그러다 감기 걸려요"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구웅은 김유미가 "이 시간에 여기 왜 오셨어요?"라고 묻자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요. 저, 사실은 궁금해서요. 유미 씨 답장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왜 답이 없는지"라고 말했다.

바로 그때, 김유미가 몸을 가누지 못하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웅은 몸이 안 좋은 김유미를 번쩍 안아들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구웅은 간호사의 말에 따라 젖은 옷을 대신해 입을 만한 옷을 사러 밖으로 나섰다.

김유미가 깨어나자 간호사는 "그 옷 남자친구분이 놓고 가셨어요. 엄청 고생하셨어요. 비도 다 맞고. 감기 걸리지 않았을까 싶던데 옷 사러 나갔다 오시더라고요"라고 했다.

김유미는 구웅이 사다놓은 개구리 그림의 원피스를 보며 미소지었다. 세포들은 개구리의 방문에 당황했지만 "유미가 귀여워하는 동물에 강아지, 고양이, 병아리, 팬더곰만 있는데, 들여보내 줄까?"라며 고민 끝에 개구리의 입성을 허락했다. 그러나 그 개구리는 구웅의 사랑 세포였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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