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맨유 솔샤르 감독, "실점 장면 오프사이드..불운했다"

이형주 기자 2021. 9. 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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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솔샤르 감독은 이에 대해 "경기에서 지면 당연히 우려스럽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에 대해서는 "주중 UCL 경기 출전이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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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실망스럽습니다. 실점 장면 오프사이드(상대 공격수 올리 왓킨스의 위치)였기 때문입니다. (인정되서는 안 되는 득점이 인정된) 불리한 판정이 나와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 실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무엇보다 먼저 빌라 선수들이 페널티킥 지점 주위를 도는 것, 페르난드스 주위를 도는 것 모두 제가 좋아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을 매우 잘 차는 선수지만 오늘은 불행하게도 놓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드스는 멘탈리티가 강한 선수고 (오늘을 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페르난드스가 페널티 키커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 미리 정해집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맨유는 최근 4경기서 3패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이에 대해 "경기에서 지면 당연히 우려스럽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에 대해서는 "주중 UCL 경기 출전이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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