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결승 진출
김동찬 입력 2021. 9. 25. 22:57
(서울=연합뉴스)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총상금 48만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홈 코트의 알렉산더 버블릭(34위·카자흐스탄)에게 2-1(3-6 7-5 6-3) 역전승을 거뒀다. 2021.9.25 [카자흐스탄 테니스협회 소셜 미디어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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