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아파트서 불..주민 7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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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1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남아있던 23명이 구조됐으며, 집 내부 70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충전중이던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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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1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남아있던 23명이 구조됐으며, 집 내부 70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충전중이던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92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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