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아스타나오픈 결승행..첫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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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간판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우리 선수로는 18년 만에 ATP(프로테니스)투어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권순우는 내일(26) 오후 결승에서 제임스 덕워스(65위·호주)와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제패는 2003년 이형택이 유일한 사례로, 정현이 우승했던 2017년 '넥젠' 대회는 정규 대회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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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간판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우리 선수로는 18년 만에 ATP(프로테니스)투어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권순우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스타나오픈 4강전에서 홈 코트의 알렉산더 버블릭(34위·카자흐스탄)에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브 에이스 개수에서 20개 가까이 뒤졌지만, 특유의 빠른 스트로크로 자신의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을 뛰어넘었습니다.
권순우는 내일(26) 오후 결승에서 제임스 덕워스(65위·호주)와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제패는 2003년 이형택이 유일한 사례로, 정현이 우승했던 2017년 '넥젠' 대회는 정규 대회가 아니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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