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이하늬 "먼지 같은 존재? 내가 밟고 올라가서 보여주지"

안하나 2021. 9. 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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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가 선전포고를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원 더 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고모 강은화(황영희 분)를 비롯해 모두에게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은화는 조연주에게 "너는 먼지 같은 존재였어. 앞으로도 유민에서 너의 본분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연주는 굴하지 않았고,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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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 사진="원 더 우먼" 방송 캡처

‘원 더 우먼’ 이하늬가 선전포고를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원 더 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고모 강은화(황영희 분)를 비롯해 모두에게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은화는 조연주에게 “너는 먼지 같은 존재였어. 앞으로도 유민에서 너의 본분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연주는 굴하지 않았고,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따져 물었다.

급기야 그는 “좋게좋게 말할 때 저 선임하시죠. 아버지가 회사 사장 준걸로 아는데 기회는 한 번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피 제대로 이어받은 저로 갈 겁니까 아닙니까”라고 강력하게 나섰다.

이후 그는 속으로 “먼지 같은 존재? 먼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내가 니들 밟고 올라가서 보여주지”라고 다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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