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AI 웨이터 '알파조' 변신..얄미운 후배+로봇 연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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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석은 AI 웨이터 알파조로 변신했다.
반면 신형 알파조(조정석 분)는 고객의 신조어를 다 이해하고 주문을 받았다.
알파조는 기가후니가 다리를 찰 때마다 '신형 알파조'라고 외치면서 군대 신병처럼 행동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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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조정석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10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배우 조정석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AI 웨이터 알파조로 변신했다. 기가후니(정상훈 분)는 손님들이 쓰는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해 오류를 냈다. 반면 신형 알파조(조정석 분)는 고객의 신조어를 다 이해하고 주문을 받았다. 무시당한 기가후니는 알파조를 따로 불렀다. 기가후니는 "내 앞에서 그 짓거리 하지 마. 다리를 잘라버릴 거야"라고 했다. 알파조는 기가후니가 다리를 찰 때마다 '신형 알파조'라고 외치면서 군대 신병처럼 행동해 웃음을 줬다. 기가후니는 알파조의 군기를 제대로 잡았다.
다른 테이블의 고객들이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컴플레인을 걸었다. 알파조는 DNA 스캔 기능으로 머리카락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있다고 했다. 기가후니가 당황해 "나는 그런 기능 없다"고 하자 알파조는 "선배님 업그레이드 안 하셨나요"라며 기가후니를 놀렸다. 알파조는 머리카락 DNA를 검사, 고객의 머리카락임을 알아냈다. 조작이 발각된 고객들은 도망갔다. 기가후니는 알파조를 다시 불러냈다. 기가후니는 알파조에게 "공장 초기화하겠다. 내가 선배다. 나만 따라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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