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김지은, 국정원 해킹에 "안지호 연관돼 있을 것"

김종은 기자 2021. 9. 25.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은 태양' 김지은이 국정원 해킹 사건에 안지호가 연관돼 있음을 직감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과 유제이(김지은)가 최일락 과장 사망 사건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숙 역시 하동균(김도현)에 "누구 하나는 쓰러져야 끝날 거야. 우리가 먼저 손에 넣어야 해"라고 강조했고, 이 가운데 유제이는 이번 해킹 사건에 최일락 과장의 아들 상균(안지호)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검은 태양' 김지은이 국정원 해킹 사건에 안지호가 연관돼 있음을 직감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과 유제이(김지은)가 최일락 과장 사망 사건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정원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해킹 사건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에 보안팀은 서버를 내렸고 이후 해커가 이미 사망한 최일락 과장의 노트북을 사용했음을 파악하게 됐다.

이 사실을 안 도진숙(장영남)과 이인환(이경영)은 당황했다. 해커가 가져가려고 한 파일에 MPK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 때문.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민간인 사찰 건과 연관이 있었던 바, 이인환은 "그 건 하나 덮으려고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렀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만 쫓기고 있는 게 아니지. 저쪽에서도 속이 바짝 타들어갈 거야"라고 말했다.

도진숙 역시 하동균(김도현)에 "누구 하나는 쓰러져야 끝날 거야. 우리가 먼저 손에 넣어야 해"라고 강조했고, 이 가운데 유제이는 이번 해킹 사건에 최일락 과장의 아들 상균(안지호)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검은 태양']

검은 태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