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전역 후 복귀 "살 많이 빠지고 부지런해져" [TV캡처]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9. 25.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최민환이 13kg 감량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역 후 돌아온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1년 반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전역한 지 일주일 됐다"며 "그동안 살도 많이 빼고 운동을 많이 했다. 그 기념으로 보디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고 인사했다.

이후 최민환은 아내의 율희의 응원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민환 / 사진=KBS2 살림남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13kg 감량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역 후 돌아온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1년 반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전역한 지 일주일 됐다"며 "그동안 살도 많이 빼고 운동을 많이 했다. 그 기념으로 보디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고 인사했다. 이후 최민환은 아내의 율희의 응원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최민환의 육아 현장도 공개됐다. 그는 기상하자마자 삼 남매를 알뜰살뜰 챙겼다.

그는 입대 전후의 차이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입대하기 전에는 밤낮이 바뀌고 패턴 없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런데 훈련소에 들어가서 규칙적으로 바뀌고 부지런해졌다. 이제야 아빠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