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이재균, 남궁민에 "1년 전 국정원에 연락했었다" 고백

김종은 기자 2021. 9. 25.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은 태양' 남궁민이 1년 전 사건의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1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한지혁(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혁은 죽어가던 이춘길에 "왜 내가 준 번호로 전화를 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춘길은 "한선생이 준 번호로 연락했었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온 건 다른 사람이었다. 날 죽이러 온 거였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검은 태양' 남궁민이 1년 전 사건의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4회에서는 1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한지혁(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공원에 앉아 이춘길(이재균)과의 대화 내용을 기억해 냈다. 한지혁은 죽어가던 이춘길에 "왜 내가 준 번호로 전화를 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춘길은 "한선생이 준 번호로 연락했었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온 건 다른 사람이었다. 날 죽이러 온 거였다"고 답했다.

이후 그의 곁에는 천명기(한봉식)가 나타나 한지혁이 부탁한 서류를 건넸다. 천명기와의 대화를 통해 한지혁은 이번 사건이 하동균(김도현)과 어떤 연관이 있음을 알아챘다.

그러면서 한지혁은 "부탁 하나만 더 할게. 비상 연락 마지막으로 전달받은 게 누군지 알아봐 줘. 급한 거니까 빨리 알아봐 줘"라고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검은 태양']

검은 태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