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강형석, 공민정 고백 거절.."가벼운 연애 싫어"[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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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공민정이 강형석에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표미선(공민정 분)이 최은철(강형석 분)에 고백을 했다.

이날 표미선은 집에 윤혜진(신민아 분)의 부모님이 오시자 자리를 피해 버스 정류장에 있다 지나가던 최은철을 만났다.

표미선은 최은철을 따라 도시락 배달을 자처했고, 최은철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앞서 가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자 차를 멈춰 세우라며 경찰의 본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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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공민정이 강형석에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표미선(공민정 분)이 최은철(강형석 분)에 고백을 했다.

이날 표미선은 집에 윤혜진(신민아 분)의 부모님이 오시자 자리를 피해 버스 정류장에 있다 지나가던 최은철을 만났다. 표미선은 최은철을 따라 도시락 배달을 자처했고, 최은철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앞서 가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자 차를 멈춰 세우라며 경찰의 본분을 다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표미선은 "일하니까 더 멋있다"며 잔뜩 설렌 듯 미소를 지었다.

최은철이 돌아오자 표미선은 "은철씨도 벌 받아야 하는데. 제 마음 침범하셨거든요. 벌금은 그때 그 통닭으로 퉁쳐드릴테니 우리 사귀자"고 고백을 해버렸다. 하지만 최은철은 "너무 성급한 발언 같다. 표선생님 아직 저 잘 모르시지 않냐. 요즘 젊은 사람들 가볍게 연애하고 인스턴트 같은 거 잘 알고 있다. 근데 저는 촌스러워서 그게 잘 안 된다"며 거절을 전해 표미선에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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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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