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또 반하겠네..긴머리 '싹둑' 단발도 찰떡

연휘선 입력 2021. 9.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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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5일 SNS에 "드디어 머리 잘랐어요. 톤 다운하고, 허리까지 가기 전에 미용했어요. 시원하다"라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수연은 어깨에 닿을 듯한 머리 길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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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5일 SNS에 "드디어 머리 잘랐어요. 톤 다운하고, 허리까지 가기 전에 미용했어요. 시원하다"라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수연은 어깨에 닿을 듯한 머리 길이를 드러냈다. 전에 비해 확연히 짧아진 머리카락이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무릎 위까지 오는 짧은 치마가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에 서수연의 발랄한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으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까지 출연하며 셀럽 커플로 사랑받는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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