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인삼 수확 시작..생산량 감소

김기현 2021. 9. 25.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풍기인삼 채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풍기인삼 재배면적은 90ha 가량으로 올해는 긴 장마와 여름 폭염 등으로 인삼 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식품 등의 소비가 줄면서 인삼 가격도 큰폭으로 떨어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