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 아들 "아빠 벽 높아..넘어서려고 노력"

안하나 2021. 9.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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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홍성흔은 진지하게 아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줬다.

특히 홍성흔은 "앞으로 '홍성흔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말도 잊지 않았다.

이후 홍성흔 아들은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는 것이 힘든 일이다. 아빠는 6개나 받았다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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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홍성흔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홍성흔 아들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야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성흔은 진지하게 아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줬다.

특히 홍성흔은 “앞으로 ‘홍성흔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말도 잊지 않았다.

이후 홍성흔 아들은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는 것이 힘든 일이다. 아빠는 6개나 받았다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의 벽이 높지만 넘어서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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