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합성동 아파트 9층 불..7명 연기 마셔

[KBS 창원]오늘(25) 오후 5시 10분쯤 창원시 합성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아파트 옥상과 건물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