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파트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
이정은 2021. 9. 25. 21:42
[KBS 대전]대전시가 전기요금 부담으로 폭염에도 에어컨 설치나 가동을 못하는 아파트 경비실의 노동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최근,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하나로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아파트 경비실 5백 곳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포함해 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336건을 확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첫 3천 명대…“연휴 기간 이동량 급증”
-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이낙연 ‘첫 1위’…누적득표 이재명 과반 유지
- 美 방송서 BTS 안무 따라한 문 대통령…“제 수백 번 연설보다 효과적”
- [여심야심] 달라진 최재형, 거침 없이 우클릭…득일까 실일까
- [속고살지마] 다가구와 다세대의 결정적 차이
- 부산 사나이 나훈아는 왜 5·18 노래 ‘엄니’를 불렀나?
- 젊음 바친 회사인데…2년 걸린 ‘혈관 질환’ 산재 인정
- [크랩] 당신이 몰랐던 인간 돕는 ‘착한’ 모기?
- 하루 새 61만여 명 접종…미접종자 예약률은 2.7% 불과
- [사사건건]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생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