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한화, 두산 8연승에 '고춧가루'

서봉국 2021. 9.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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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7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멈춰 세웠습니다.

한화는 잠실구장 원정에서 두산 에이스 미란다를 무너뜨리면서 5대 1로 이겼습니다.

KIA는 새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가 만점 데뷔전을 펼치면서 SSG를 7대 1로 꺾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 원태인이 시즌 13승을 거뒀고, NC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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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7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멈춰 세웠습니다.

한화는 잠실구장 원정에서 두산 에이스 미란다를 무너뜨리면서 5대 1로 이겼습니다.

kt와 LG는 선발투수 고영표 임찬규가 각각 무실점 투수전을 벌여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새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가 만점 데뷔전을 펼치면서 SSG를 7대 1로 꺾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 원태인이 시즌 13승을 거뒀고, NC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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