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실질적 대책을"..전북 곳곳에서 '1인 시위'

서윤덕 2021. 9. 25. 2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행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북에서도 오늘(25)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참가자 수십여 명은 전주, 군산 등지의 시내버스 정류장과 교차로에서 손팻말을 들고, 기후위기를 막을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기후위기 전북비상행동은 기후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이 제대로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