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실질적 대책을"..전북 곳곳에서 '1인 시위'
서윤덕 2021. 9. 25. 21:39
[KBS 전주]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행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북에서도 오늘(25)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참가자 수십여 명은 전주, 군산 등지의 시내버스 정류장과 교차로에서 손팻말을 들고, 기후위기를 막을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기후위기 전북비상행동은 기후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이 제대로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첫 3천 명대…“연휴 기간 이동량 급증”
-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이낙연 ‘첫 1위’…누적득표 이재명 과반 유지
- 美 방송서 BTS 안무 따라한 문 대통령…“제 수백 번 연설보다 효과적”
- [여심야심] 달라진 최재형, 거침 없이 우클릭…득일까 실일까
- [속고살지마] 다가구와 다세대의 결정적 차이
- 부산 사나이 나훈아는 왜 5·18 노래 ‘엄니’를 불렀나?
- 젊음 바친 회사인데…2년 걸린 ‘혈관 질환’ 산재 인정
- [크랩] 당신이 몰랐던 인간 돕는 ‘착한’ 모기?
- 하루 새 61만여 명 접종…미접종자 예약률은 2.7% 불과
- [사사건건]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생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