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학점제 대비 148억 원 들여 시설 개선

김계애 2021. 9. 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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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직업계고의 고교학점제를 위해 학교 실습환경 개선이 본격 추진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2차 추경으로 확보한 148억 원을 들여 학점제 대비 실습실을 개편하고 노후기자재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직업계고 고교학점제는 학과와 부전공 등 다양한 과목 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마이스터고 51곳에서 우선 도입됐고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특성화고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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