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군, 43명 신규 확진..속초, 27일부터 4단계

이현기 2021. 9. 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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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25일)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개 시군에서 43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9명, 춘천 6명, 강릉 5명 등입니다.

이로써, 강원도 누적 확진자 수는 6,3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속초시는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7일 새벽 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삼척시도 내일(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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