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북미 대화 시작되면 한반도 문제 풀릴 것"
KBS 2021. 9. 25. 21:29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대화가 시작되기만 하면 한반도 문제가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5일) 공개된 미국 ABC방송, ‘나이트라인’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련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문 대통령은 “BTS와 이루고자 했던 미션은 유엔이 주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 행사에 관심을 모으자는 것”이었다며 “그 목표는 아주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다음달 미국서 긴급 승인…정부, 선구매 계약 검토
- 이낙연 첫 승에도 이재명 누적 과반…“대장동 영향도”
- 김여정 “남북 상호존중 유지되면 종전선언·정상회담 논의할 수도”
- 하루 새 100만 명 넘게 접종…“접종자 혜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확대해야”
- 270여 개 업종 ‘손실보상’ 제외…“지원금이라도 달라”
- “투신도, 사고도 막는다”…AI 만난 CCTV
- 서울·경기에서만 1천 명 넘어…임시선별검사소 추가 확대
- 쿼드 정상들 “북 대화 참여 촉구”…美 국무부 “조건없이 만날 준비 여전”
- “지금 당장, 기후 정의!”…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
- 신규 확진자 첫 3천 명대…“당분간 확진자 수 크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