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전세금 사기→이세희, 父이종원 불륜 오해하고 가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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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에서 안우연이 전세금 사기를 당했다.
이세희는 가출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수철(이종원 분)의 불륜을 오해하고 가출한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을 빼달라는 집주인의 독촉에 그 사실이 모든 가족에 알려졌고, 박단단(이세희 분)은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에 넘어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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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수철(이종원 분)의 불륜을 오해하고 가출한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995년, 젊은 박수철은 "숨막혀서 못 살겠다"며 아기를 맡기고 떠나버린 아내 김지영(강세정 분)을 쫓아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공항에서 본 장면은 김지영이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모습이었다. 박수철은 그런 김지영을 붙잡을 수 없었다.
박수철은 혼자 아기를 키워야 했다. 하지만 엄마가 없기 때문에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했고, 저수지로 가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 그때 차연실(오현경 분)이 "단단이의 엄마가 되어줄테니 같이 키우자"며 박수철을 구했고, 12년 후 두 사람은 재혼해 부부가 되어 있었다.
또 이영국(지현우 분)과 어린 박단단(김민서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군인 신분인 이영국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집을 나온 박단단과 부딪칠 뻔 했다. 박단단은 "꼬마 아니거든요. 열세살 숙녀거든요"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영국은 박단단의 집을 찾아주려 동네를 몇 바퀴 돌아줬고, 박단단은 "저 아저씨 진짜 멋있다. 언젠가는 저 아저씨를 만날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박단단은 "아빠가 이렇게 사는 거 더 이상 보기 싫어"라며 아빠 박수철에게 이혼하라고 했다. 박수철은 "지금까지 너 키워준 엄마한테 배은망덕한 짓이야"라고 차연실과 박대범을 두둔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그래서 우리 엄마 버린거야?"라고 소리를 높였다.
박단단은 이어 "어떻게 엄마를 뿌린 장소가 생각이 안나. 우리 엄마가 그렇게 미웠어? 그렇게 미운 엄마가 낳은 나도 버리지 그랬어. 지금이라도 나가줄게"라며 가출했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들의 번호를 차단했다.
한편 이영국(지현우 분)은 세 남매 이재니(최영빈 분), 이세찬(유준서 분), 이세종(서우진 분)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였다. 이세희는 학원 알바를 그만두게 되자 술이 든 텀블러를 들고 산에 올랐다. 그때 수트를 입고 산에 오른 이영국을 목격했고, 이세희는 그를 변태라고 의심하며 도망쳤다. 이에 이영국을 이세희를 따라가기 시작했고, 이세희는 무서운 마음에 텀블러를 휘둘러 이영국을 쓰러뜨렸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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