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샤이니 키, 大활약 끝에 신곡 최초 공개 '배드 러브'[★밤TView]

이시호 기자 입력 2021. 9. 25. 21:10 수정 2021. 9.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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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그룹 샤이니 키가 신곡 '배드 러브'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키는 이날 27일에 공개될 새 솔로 앨범 '배드 러브(BAD LOVE)'를 홍보했다.

키는 자신이 활약을 하거나 원샷을 받으면 음원 공개도 안 된 신곡 무대를 '놀토'에서 최초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결국 키는 방송 말미에 '배드 러브'의 무대를 멋지게 공개해 환호를 이끌어냈고, 도레미들은 포인트 안무를 파도타기로 함께하며 키의 컴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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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그룹 샤이니 키가 신곡 '배드 러브'를 최초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만담처럼 컴백을 홍보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키는 "내 옆에 앉힌 이유가 있구나. 같은 피인 거 같다. 남자 아이돌이 내 옆에 앉으면 다 이유가 있는 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산은 이후 "평소 '뒷북귀'라 말을 못 알아듣는다. 하지만 노래를 듣는 건 자신 있다"고 밝혀 '놀토'의 '뒷북귀' 김동현과 엮이게 됐다. 김동현은 "산이랑 제가 많이 비슷하다. 산을 처음 봤을 때 저 20대 때 느낌이 났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수제떡볶이가 걸린 1라운드는 BTS의 '잠시'였다. 앞서 자신이 아미라며 환호했던 우영은 모르겠다며 사과를 하더니 "근데 하도 많이 들어서 곡 흐름은 안다"고 덧붙였다. 붐은 이에 "곡 흐름은 제가 설명해준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키는 이날 27일에 공개될 새 솔로 앨범 '배드 러브(BAD LOVE)'를 홍보했다. 키는 자신이 활약을 하거나 원샷을 받으면 음원 공개도 안 된 신곡 무대를 '놀토'에서 최초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원샷을 차지한 것은 한해였다. 신동엽은 "늘 키한테 시달리다가 모처럼 신곡이 나왔는데"라며 한탄했고, 키는 "나 같으면 몇 글자 뺐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해는 "들은 걸 안 적을 수는 없지 않냐"며 웃음을 안겼다. 도레미들은 '잠깐'을 처음부터 캐치한 태연과 '아침'과 '들풀'을 잡아낸 키의 활약으로 정답에 성공했다. '잠시' 문제 구간 가사는 '아침 들풀처럼 일어나 거울처럼 난 너를 확인 눈꼽 대신 너만 묻었다 잔뜩'이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간식 게임에서는 피오의 애교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이티즈가 신인 시절 피오가 "대기실에선 겸손하게, 하지만 무대에선 절대 겸손 말아라. 가수답게 무대를 부수고 찢어버려라"고 허세 가득한 조언을 전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던 것. 박나래와 신동엽은 "간식 게임에서 보여달라"며 피오를 놀렸고, 피오는 '아기 상어'에 맞춰 열심히 선배 상어의 애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갈치 정식이 걸린 2라운드는 터보의 '가요 톱 10'이었다. 원샷은 넉살에게 돌아갔고, 이에 넉살은 박나래와 같은 6위로 상승하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신동엽의 '선택은 내가 한다'가 펼쳐졌다. 신동엽이 매번 자신이 원하는 힌트를 정해둔 탓이었다. 신동엽은 이날 방송에서도 "무조건 게스트의 말대로 가야 한다. 하지만 게스트보다 중요한 건 시청자다. 1라운드에서도 70프로를 했는데 2라운드도 70프로면 재미 없다"고 '초성' 힌트를 추천하며 폭소를 안겼다.

넉살은 "근데 형님은 도대체 시청자랑 어디서 소통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붐과 박나래, 태연은 "차에서 신문 보신다", "비둘기다", "봉화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2라운드 정답에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은 '터보'를 듣지도 않고 맞춰버린 키였다. 결국 키는 방송 말미에 '배드 러브'의 무대를 멋지게 공개해 환호를 이끌어냈고, 도레미들은 포인트 안무를 파도타기로 함께하며 키의 컴백을 응원했다. '가요 톱 10' 가사는 '터보가 불러 1994 우리가 왔다 아 그럴 거야 힘을 아낄라고 하지 말고 모두같이 3!4!'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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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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