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정민 "아역배우 박소이, 날 이모라 불러"[별별TV]

공미나 기자 2021. 9. 25.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정민이 아역배우 박소이에게 이모로 불린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기적'의 주연배우 박정민, 임윤아가 출연했다.

또 박정민은 "영화를 찍을 때 아역배우 박소이에게 '나는 여자'라고 세뇌를 시켰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그 친구가 '영화 시동을 봤다'며 믿지 않았다. 계속 세뇌시키니 어느 날부터 나를 이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지금도 이모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정민이 아역배우 박소이에게 이모로 불린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기적'의 주연배우 박정민, 임윤아가 출연했다.

박정민은 과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박정민은 이 역할을 위해 "가발도 사고 동영상을 보며 화장 연습도 했다"고 밝혔다.

여장 연습 중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박정민은 "화장을 하고 있는데 배달 치킨이 왔다. 그때 기사님 눈동자를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정민은 "영화를 찍을 때 아역배우 박소이에게 '나는 여자'라고 세뇌를 시켰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그 친구가 '영화 시동을 봤다'며 믿지 않았다. 계속 세뇌시키니 어느 날부터 나를 이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지금도 이모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