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날카로운 슈팅' 백승호, 전북의 프리킥 믿을맨으로 '우뚝'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9. 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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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전북 현대의 프리킥 믿을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전북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보유한 백승호는 이번 시즌 전북의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다.

백승호는 이번 시즌 4골 중 2득점을 프리킥에서 뽑아내면서 전북의 프리킥 믿을맨 이미지를 굳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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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전주) = 반진혁 기자]

백승호가 전북 현대의 프리킥 믿을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전북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선두 울산 현대와의 격차 1점을 유지했다.

주도권은 전북이 잡았다.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선제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인천의 수비 전술에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전북은 측면의 스피드를 활용해 빠른 공격 전환으로 계속해서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계속 두드리던 전북은 전반 38분 선제골이라는 결실을 봤다. 주인공은 백승호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을 연결했고, 이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백승호의 프리킥 득점은 인천과의 경기 이전에도 성남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백승호는 날카로운 킥 능력을 장착했다. 중거리 슈팅에도 일가견이 있어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보유한 백승호는 이번 시즌 전북의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다. 김보경, 김진수가 기회가 분배되기는 하지만, 중요한 상황 때마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승호의 프리킥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이어지면서 상대방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에는 믿을만한 프리키커가 없다는 것도 약점으로 꼽혔다. 치고 달리기의 달인으로 유명했던 레오나르도 이후에는 뚜렷한 자원이 나오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프리키커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북은 백승호라는 자원이 생겼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백승호는 이번 시즌 4골 중 2득점을 프리킥에서 뽑아내면서 전북의 프리킥 믿을맨 이미지를 굳히는 중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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