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대전 파이터" 김동현, 에이티즈 꺾은 '스우파'급 춤실력(놀라운토요일)

김노을 2021. 9. 25.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스우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에이티즈 멤버 우영과 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간식을 걸고 치열한 춤판을 벌이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복고에 기반을 둔 브레이크 댄스부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섭렵한 실력으로 폭소를 안겼다.

김동현은 춤 실력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리듬 위에서 편하게 논 거다"고 거들먹거렸고 이를 본 피오는 "스트릿 대전 파이터!"라고 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김동현이 '스우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에이티즈 멤버 우영과 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간식을 걸고 치열한 춤판을 벌이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복고에 기반을 둔 브레이크 댄스부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섭렵한 실력으로 폭소를 안겼다.

김동현은 춤 실력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리듬 위에서 편하게 논 거다"고 거들먹거렸고 이를 본 피오는 "스트릿 대전 파이터!"라고 외쳤다.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빗댄 것.

자신감을 얻은 김동현은 우영과 산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고 놀라운 복고 댄스로 이들을 모두 제압한 뒤 유유히 무대를 떠났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