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 대기 피의자 도주(종합)
송주현 입력 2021. 9. 25. 20:47 수정 2021. 9.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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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의정부교도소 주변에서 20대 A씨가 도주했다.
절도 등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A씨는 재판에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주변 수색을 벌이며 A씨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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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의정부교도소 주변에서 20대 A씨가 도주했다.
절도 등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A씨는 재판에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 의정부교도소로 신병을 인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 교도소 정문을 통해 달아났다.
경찰 등은 주변 수색을 벌이며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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