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교도소서 20대 절도 피고인 탈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1. 9. 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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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로 호송된 20대 피고인이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오늘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현재 검찰 뿐 아니라 경찰 150여 명이 투입돼 교도소 주변에 남아있는 도주 흔적 등을 따라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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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로 호송된 20대 피고인이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오늘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교도소에 호송된 뒤 이 남성은 수감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교도소 정문으로 도주했습니다.

현재 검찰 뿐 아니라 경찰 150여 명이 투입돼 교도소 주변에 남아있는 도주 흔적 등을 따라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91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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