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교도소서 20대 절도 피고인 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로 호송된 20대 피고인이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오늘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현재 검찰 뿐 아니라 경찰 150여 명이 투입돼 교도소 주변에 남아있는 도주 흔적 등을 따라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로 호송된 20대 피고인이 수갑을 찬 채 탈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오늘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교도소에 호송된 뒤 이 남성은 수감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교도소 정문으로 도주했습니다.
현재 검찰 뿐 아니라 경찰 150여 명이 투입돼 교도소 주변에 남아있는 도주 흔적 등을 따라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913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