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머스크 또 헤어졌다.."아들은 공동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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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51)가 그라임스(34)와 3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그라임스와 교제 전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듭한 머스크는 또 한번 결별 소식을 알렸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에서 일하다보니 텍사스나 해외에 머무는 반면, 그라임스는 주로 LA에서 작업해야 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머스크는 2000년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아들 5명을 뒀지만 헤어졌고,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2010년 결혼한 뒤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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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51)가 그라임스(34)와 3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그라임스와 교제 전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듭한 머스크는 또 한번 결별 소식을 알렸다. 아이는 공동 양육하기로 했다.
머스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반쯤 결별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라며 “자주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하지 않고 동거했던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아들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를 얻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에서 일하다보니 텍사스나 해외에 머무는 반면, 그라임스는 주로 LA에서 작업해야 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2018년 5월 미국의 패션 행사인 ‘멧 갈라’(Met Gala)에 나란히 등장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지난 13일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서는 따로 입장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머스크는 2000년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아들 5명을 뒀지만 헤어졌고,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2010년 결혼한 뒤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재혼했으나 2016년 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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