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절대 1강' 뮌헨..'3골도 성에 안 차'

[뉴스데스크] ◀ 앵커 ▶

분데스리가 6경기 무패에 경기당 3골이 넘는 막강 화력.

올 시즌도 변함없는 뮌헨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10분인데요.

측면에서 크로스~ 이걸 그대로~ 골!

노장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뮌헨.

이번엔 밖으로 내 주고, 슛~ 들어갑니다!

키미히의 기막힌 논스톱 슈팅!

후반 상대 자책골을 더해 3-1로 승리한 뮌헨.

5승 1무를 거두는 동안 경기당 3.8 득점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인데요.

10시즌 연속 리그 우승 도전, 벌써 제대로 시동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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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르투갈 리그인데요.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가로챘어요.

한 명 제치고 지체없이 슛을 날리는데~

와! 이게 들어갔어요.

순간적인 판단력에 정확한 킥까지!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소용 없었어요.

함부로 골문을 비운 대가를 톡톡히 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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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골프 라이더컵입니다.

그린 옆 언덕 아래로 굴러가버린 티 샷.

거의 90도 수직 경사에 홀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위치인데‥세컨샷을 그냥 시도하나요?

힘겹게 쳐 낸 뒤 중심을 잃고 언덕 아래로 내달린 조던 스피스.

그런데 공은~와, 이렇게 홀 가까이에 붙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칩샷이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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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노선숙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915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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