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안우연X오현경, 사기 당했다..전세금 날려

안하나 2021. 9. 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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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오현경와 안우연이 사기를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차연실(오현경 분)과 박대범(안우연 분)이 사기를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연실은 코골며 자는 박대범에게 "지금 편하게 잘 때냐"고 소리쳤다.

하지만 박대범은 꿈쩍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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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사진="신사와 아가씨" 방송 캡처

‘신사와 아가씨’ 오현경와 안우연이 사기를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차연실(오현경 분)과 박대범(안우연 분)이 사기를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연실은 코골며 자는 박대범에게 “지금 편하게 잘 때냐”고 소리쳤다.

이어 “집 전세금 날린 거 단단이랑 아빠가 알아봐라.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화를 냈다.

하지만 박대범은 꿈쩍하지 않았다.

이를 들은 박단단은 문을 열고 들어와 박대범에게 “어디서 사고 쳤어?”라고 말해 앞으로의 사건을 예고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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