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 황신영 "세쌍둥이 월요일 출산 확정..임신 후 36kg 쪘다"

조윤선 2021. 9. 25.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황신영과 곁에서 간호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황신영과 곁에서 간호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남편이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하자 "첫째가 2kg, 둘째가 2.2kg, 셋째가 2.5kg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신영 남편은 "셋째가 진짜 크다"며 새삼 놀라워했고, 황신영은 "셋째가 위에서 다 먹는다. 직방으로 내려오니까. 맨 위에 있는 애가 셋째"라고 답했다.

그러자 황신영 남편은 "교수님도 삼둥이 치고 2.5kg이면 진짜 큰 거라고 했다. 처음 봤다고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신영은 "내가 엄청 먹으니까. 지금 36kg이 쪘다"고 털어놨다.

황신영 남편은 다리까지 퉁퉁 부은 아내를 보며 "자기가 힘이 좋으니까 잘 버틴 거다"라며 "금방 부기 가라앉을 거다"라며 안쓰러워했다.

곧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황신영은 씩씩하게 "잘하고 오겠다"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황신영은 세쌍둥이 임신 후 몸무게가 104kg까지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톱모델, 자취 감춘 이유..“성형 부작용으로 신체기형 생겼다”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김구라, 늦둥이 출산 소식 알려지자 인상 찌푸린 이유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