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故 정은이 누구?..남편 남국인 "오늘 함께했다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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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남국인이 아내이자 작곡가 故 정은이를 회상했다.

이날 신동엽은 남국인에게 "오래전부터 모시고 싶었던 선생님을 오늘에서야 모시게 됐다.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할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11월 15일 고 정은이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가요계 많은 분들,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남국인은 "아내와 함께 오늘 같이 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아내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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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남국인이 아내이자 작곡가 故 정은이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진, 김효선, 진성, 테이, 몽니, 홍자, 전상근, 노라조, 에일리, 솔라, 소율, 배다해, 박규원, 기세중, 루시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남국인에게 "오래전부터 모시고 싶었던 선생님을 오늘에서야 모시게 됐다.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할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11월 15일 고 정은이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가요계 많은 분들,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남국인은 "아내와 함께 오늘 같이 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아내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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