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오현경X이종원, 미혼모·미혼부로 만나 결혼 '폭풍 전개'

이이진 입력 2021. 9. 25. 20:19 수정 2021. 9. 25.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오현경이 이종원의 극단적 선택을 막았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1회에서는 차연실(오현경 분)이 박수철(이종원)의 극단적 선택을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차연실은 박수철을 만류했고, "단단이 아빠. 죽지 말고 아이들 같이 키워요. 단단이 엄마가 되어줄게요"라며 설득했다.

이후 박수철과 차연실은 부부가 되어 박단단과 박대범을 남매로 키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오현경이 이종원의 극단적 선택을 막았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1회에서는 차연실(오현경 분)이 박수철(이종원)의 극단적 선택을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강세정)은 불륜을 저질러 박수철과 이별을 결심했고, 박수철은 "그럼 나는. 우리 단단이는"이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김지영은 "그냥 난 죽었다고 생각해"라며 돌아섰다.

그러나 박수철은 김지영이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 더 나아가 박수철은 혼인 외 출생자의 출생 신고는 모친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분통을 터트렸다. 박수철은 아이를 데리고 일을 하러 다니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끝내 강에 빠져 죽기로 결심했다.

차연실 역시 박대범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차연실은 박수철을 만류했고, "단단이 아빠. 죽지 말고 아이들 같이 키워요. 단단이 엄마가 되어줄게요"라며 설득했다.

이후 박수철과 차연실은 부부가 되어 박단단과 박대범을 남매로 키웠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