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이송 중 20대 절도 피의자 탈주
원다라 2021. 9. 25.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호송되던 20대 피의자가 탈주해 경찰과 검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A씨는 절도 등 혐의로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다시 이송되던 중,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송차량서 내린 틈타 호송직원 뿌리치고 도주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호송되던 20대 피의자가 탈주해 경찰과 검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A씨는 절도 등 혐의로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다시 이송되던 중,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원다라 기자 dar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화천대유 '전주' 최태원 여동생... 대장동 사업 깊숙이 인지하고 돈 넣었나
- 김구라, 출산 못 알린 이유 고백 "조산·인큐베이터 치료 때문"
- 최환희 "'힘내라'는 말, 응원 아닌 동정심 같아"...故최진실 언급
- "난 ADHD 앓고 있다"… 질병 존재를 알리는 여성들
- 오징어게임 'K신파'에 해외선 큰 박수...국내선 '좋아' '싫어' 엇갈려
- 기안84, 직접 밝힌 '왕따설'의 진실
- "늘어난 티셔츠에 잠옷 바지"…이영애의 전무후무한 변신
- "집 없어 청약 통장 못 만들어" 윤석열 또 논란 발언
- 소년이 표준인 질병… 치료받지 못한 소녀는 자신을 미워했다
-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성매매 요구"했다는데...처벌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