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9. 25. 20:13
신규 확진자 첫 3천 명대…“10월 말까지 최대 고비”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추석 등의 여파로 분석됐는데, 정부는 국민 70% 이상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다음 달 말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이낙연 47.1% 첫 승…이재명 46.9%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첫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유지한 가운데 내일 전북 경선이 이어집니다.
美 “北과 대화 의지”…“북미 대화로 풀릴 것”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 선언 제안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여전히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대화가 시작되면 한반도 문제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긴급 승인 임박…“선구매 검토”
세계 각국이 코로나 일구 ‘먹는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에선 긴급 사용 승인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선구매 계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70여 개 업종 ‘손실보상’ 제외…“지원금 달라”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본 숙박업과 관광업 등 270여 개 업종이 다음달부터 보상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자영업자들이 추가 지원금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규 확진자 첫 3천 명대…수도권 중심 확산세 심해져
- 美 방송서 BTS 안무 따라한 문 대통령…“제 수백 번 연설보다 효과적”
- [여심야심] 달라진 최재형, 거침 없이 우클릭…득일까 실일까
- 하루 새 61만여 명 접종…미접종자 예약률은 2.7% 불과
- [속고살지마] 다가구와 다세대의 결정적 차이
- 부산 사나이 나훈아는 왜 5·18 노래 ‘엄니’를 불렀나?
- 젊음 바친 회사인데…2년 걸린 ‘혈관 질환’ 산재 인정
- [크랩] 당신이 몰랐던 인간 돕는 ‘착한’ 모기?
- [사사건건]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생명나눔’
- “접종 효과로 위중증·사망자 수 안정적”…“3천 명 발생해도 의료대응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