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여장 연습 중 배달 기사 만나..눈동자 못 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정민이 영화 때문에 있었던 황당한 일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윤아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쓸 만한 배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박정민이 작품마다 팔색조 변신을 하는 배우라며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우 박정민이 영화 때문에 있었던 황당한 일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윤아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쓸 만한 배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이수근에게 강호동은 박정민이 '쓸 만한 인간'이라는 책을 냈다고 알려줬다. 이상민은 박정민이 작품마다 팔색조 변신을 하는 배우라며 감탄했다.
임윤아는 박정민의 작품 중 트랜스젠더 역을 맡았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가장 인상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그때 가발, 화장품을 사서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화장을 해봤다. 그러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주문한 치킨이 너무 빨리 온 거다. 그래서 문을 열어줬는데 그 배달 기사님의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나 저런 적 진짜 많아"라며 공감했다. 서장훈은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때문에 매주 여장을 하기 때문. 서장훈은 "가발만 벗고 가다가 아무 생각 없이 그 얼굴로 편의점에 간 적이 있다. 다들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