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20대, 입감 전 교도소 정문서 탈주..경찰 추적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1. 9. 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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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에서 검찰 조사 후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20대가 탈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4시경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 정문 앞에서 20대 피의자가 입감되기 전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
A 씨는 이날 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이었다.
A 씨는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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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에서 검찰 조사 후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20대가 탈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4시경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 정문 앞에서 20대 피의자가 입감되기 전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
A 씨는 이날 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이었다.
A 씨는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은 A 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25일 오후 4시경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 정문 앞에서 20대 피의자가 입감되기 전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
A 씨는 이날 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이었다.
A 씨는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은 A 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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