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유승민, 흠집 메우고 정책 다듬기 '열공'

이다해 입력 2021. 9. 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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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알아봅니다.

내일 채널 A 토론회를 앞두고 후보들 모두 ‘열공 모드’인데요.

특히 윤석열-유승민 두 후보는 공약 표절이다 아니다. 공방을 이어가고 있죠.

유권자 입장에선 일종의 정책 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을 텐데 라이브 토론회에서도 이어질까요?

이다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사이 공약 표절 공방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유 전 의원의 군복무자 주택청약 가산점제 공약을 베끼지 않았다는 증거로 국방 정책 분야 48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유 전 의원 캠프는 '동문서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 전 국민의힘 의원(MBC 라디오 '정치인싸']
"그런 제안이 있었는지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자료를 못봤습니다. 아직."

방어만 하던 윤 전 총장 캠프는 반격도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의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 문재인 후보 공약을 표절한 것이냐"는 겁니다.

[김병민 / 윤석열 캠프 대변인]
"정치공세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면 애당초 유승민 후보에게 공약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아닌가."

두 후보 진영간 공약 표절 공방은 내일 밤 9시부터 진행되는 채널A 주관 TV토론에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

이다해 기자 can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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