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가로림만에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남 서산 지곡면의 가로림만 갯벌에서 45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나가다 물 위에 누군가 떠 있는 걸 봤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숨진 박 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전날 새벽 2시쯤 남자친구와 물이 빠진 해변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나갔다가 사라져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갯벌에 물이 차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 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남 서산 지곡면의 가로림만 갯벌에서 45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나가다 물 위에 누군가 떠 있는 걸 봤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숨진 박 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전날 새벽 2시쯤 남자친구와 물이 빠진 해변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나갔다가 사라져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갯벌에 물이 차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 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893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낙연, 광주·전남 경선서 47.1%로 첫 승리..이재명 46.9%
- [속보] 민주당 경선 누적득표율‥이재명 52.9% 이낙연 34.2%
- 신규 확진 3,273명‥사상 첫 3천 명대
- 국민혁명당 "다음주 광화문에서 국민걷기대회 진행할 것"
- 여자친구와 말다툼 한다며‥20대가 10대 지인 흉기 살해
- 문 대통령 "북미 대화 시작되기만 하면 한반도 문제 풀릴 것"
- [제보M_영상] 고속도로 달리던 승합차에서 연기‥앞이 안 보일 정도
- [World Now] 화웨이 부회장 풀려났지만 미중 긴장 '여전'
- '지적장애 아동 폭행 혐의' 40대 남성 붙잡혀
- 재개된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노동약자 적극 책임질 것‥개혁은 적 만드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