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굽다가"..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 화재 1명 화상
고재민 jmin@mbc.co.kr 2021. 9. 25. 19:25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남성이 앙손에 화상을 입었고, 키우던 고양이 4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생선을 굽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89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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