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1980명 신규 확진..토요일 역대 최다

김동환 2021. 9.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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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5일 들어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확진자는 19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8일보다 410명 많다. 토요일 기준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 신규 확진 규모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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